[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퍼퓸세제 명가 브랜드 아로퓸에서 신제품 시그니처 향기부스터 3종 향기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향기부스터는 세탁 시 세탁조에 투입해 사용하여 세탁 향기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아로퓸 시그니처 향기부스터 3종은 기존 향기 부스터보다 더욱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담았다. 러블리한 향기의 스윗 샤인, 중성적인 매력의 향기 바이올렛 드림, 부드럽고 따뜻한 향기 허니드 엑스트라까지 엄선한 원료 그리고 연구진들의 꾸준한 노력과 반복적인 테스트 끝에 탄생됐고 명품 향수 대용으로 사용해도 뒤처지지 않는 향기라고 웰스로만센트라린 관계자는 전했다.
아로퓸 향기 부스터는 향이 16주동안 유지되어 계절이 지난 옷을 보관할 때 이불, 커튼, 러그 등에 용이하게 사용될 것이며, 장마철 실내 건조 시에도 꿉꿉한 냄새 대신 은은한 향기를 선사한다.
해당 시리즈 제품은 정전기 방지, 소취력, 유해성분 8가지 무첨가, 16주간 향기 지속력 테스트를 다 완료하여 통과 한 제품으로 아로퓸 캡슐세제와 함께 사용할 시 향이 배가 되는 효과를 느끼며, 생활 방향제로도 사용이 가능 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재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웰스필드로만과 센트라린이 M&A 체결 이후 주요 기술을 비롯한 핵심 노하우를 토대로 여러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25일(월)부터 오는 31일(일)까지 웰스로만센트라린 공식쇼핑몰에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 구성이 다양하고 가격할인 외에 풍성한 사은품, 리뷰 만원쿠폰 등 고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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