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ㆍ주방ㆍ다용도실 등 갖춰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장재마을회관 신축사업은 지난 2023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4일 신축기념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읍 기관ㆍ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다과 및 오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한 장재마을회관은 대지면적 926㎡, 연면적 120㎡ 규모로 거실, 주방, 방,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장재마을회관이 마을공동체 회복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