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설로 출구 하이패스 차로는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시는 특정 차로에 집중되던 차량을 분산하고 요금소 통과 대기시간을 줄여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IC는 오산시와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나들목으로,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출퇴근 시간대 차량 집중으로 상습 정체가 발생해 왔다. 하이패스 차로별 이용 불균형과 요금소 전후의 차로변경도 혼잡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시는 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차로 증설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요금소 통과 차량의 분산을 유도하고, 차로변경 과정에서 차량이 엇갈리는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운영 개시 후 교통량과 차로별 이용 현황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오산IC 주변 교통흐름 개선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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