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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코지어텀(COZY AUTUM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빈티지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를 주로 사용해 포근하고 아늑한 가을 무드를 담은 상품을 구성했고, 레트로한 느낌의 ‘테디’와 ‘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형, 주방용품, 리빙용품 등 총 4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인형은 ‘테디’와 ‘버니’ 캐릭터가 한 쪽을 바라보며 웃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색감이 빈티지하고 따뜻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에 기획한 인형은 총 3종으로 일반 인형과 걸이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주방용품은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상품의 구성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물방울 손잡이 머그’는 손잡이의 그립감과 디자인을 강화해 물방울이 연결된 모양으로 손잡이를 표현했고, ‘둥글 구름모양 플레이팅 접시’와 ‘둥글 원형 접시 겸 코스터’는 머그와 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색감과 디자인톤을 맞췄다.
아울러 리빙용품 중 ‘뽀글이 인테리어 사각쿠션’과 ‘보송보송 원형 방석’, ‘라벨포인트 거실화’는 체크 패턴을 사용했고 디자인 색감 톤도 비슷하며, 포근한 느낌이 나는 소재를 사용했다.
이 밖에도 ‘뽀글이 월 포켓’은 벽에 걸어 간단한 용품을 수납하는 포켓으로 ‘뽀글이 원단’에 ‘테디’와 ‘버니’ 캐릭터가 디자인 됐다.
또한 ‘테디 버니 핸드폰 홀더’는 핸드폰 뒷면에 붙여 사용하는 ‘그립톡’으로 이번 시즌 캐릭터 얼굴이 디자인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남다른 감성을 담은 ‘코지어텀 시리즈’로 가을을 즐기시는 걸 추천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무드와 색감,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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