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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근채류작목반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양파·마늘 산업과 관련된 사업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묘산면 양파·마늘 농가의 수확 개선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김진태 면장은 “묘산면 지역의 마늘·양파 재배 농가는 총 60여 농가, 27ha 규모로 묘산 지역 농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라며 “각종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회장은 “행정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바탕으로 생산력 향상에 힘써 나가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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