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산전문어플 일프로연산을 서비스 중인 매쓰마스터는 체계적인 분석 기능을 탑재한 ‘AI 진단 평가’ 서비스를 앱 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교는 중간·기말고사가 폐지되고, 단원별 학습 내용을 점검하는 단원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확인하고 있다.

초등 수학은 기초 연산 실력이 기반이 되어야 다음 단계로 원활히 나아갈 수 있는 만큼, 단원평가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점검하고 복습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매쓰마스터에 따르면 이에 일프로연산은 ‘AI 진단 평가’ 기능을 앱 내 새롭게 업데이트해 연산실력 측정부터 보완까지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진단 평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 과정을 제공하며, 단원·학기·학년으로 구성된 3가지 평가 유형과 개념 이해도를 확인하는 ‘이해 테스트’, 풀이속도와 정확도를 점검하는 ‘실력 테스트’ 2가지 난이도를 제공해 학습자의 현재 상황과 실력에 맞춰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진단평가 종료 후에는 점수, 성취도, 백분위, 풀이 시간 등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습자의 현재 연산 실력을 객관적으로 제시한다. 문항별 분석표에서 각 문항의 채점 결과와 풀이시간, 성취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틀린 문제는 ‘오답극복’ 기능으로 다시 풀이해 볼 수 있다. 오답극복의 경우, 틀린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여러 번 풀이할 수 있어 헷갈렸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답극복을 모두 마쳤다면, AI가 부족한 영역을 자동으로 분석해 일프로연산 내 학습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AI 맞춤 학습’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일프로연산을 서비스 중인 매쓰마스터 김지용 대표는 “초등수학은 앞으로 배울 중·고등학교 수학의 기반이 되는 만큼, 본인의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가는 과정이 특히 중요하다.” 며, “새로운 AI 진단 평가 기능이 많은 학습자 분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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