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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와 인기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홀로라이브'는 일본의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산하의 버추얼 유튜브 그룹으로, 현재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소속 VTuber는 약 60명이며, 유튜브에서 약 7000만 명 이상의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는 9일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홀로라이브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2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홀로라이브 콜라보만의 특별한 스토리 이벤트와 전용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SSR+ 등급으로 '[홀로라이브] 모리 칼리오페'와 '[홀로라이브] 토코야미 토와'다. '모리 칼리오페'는 홀로라이브 EN(영어권) Myth 소속 버추얼 유튜버로 사신 콘셉트의 래퍼로 유명하다.
스토리 이벤트에는 '모리 칼리오페'와 '토코야미 토와'가 등장할 예정이며, 이벤트만 완료해도 콜라보레이션 캐틱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규 코스튬 '메이드' 의상까지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PV(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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