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광주 북구 우산근린공원에서 문인 북구청장이 '마음나눔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사랑의 밥차 운영기간이 종료되면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관과 단체의 후원을 받은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가 주관했다. 다음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우산근린공원에서 도시락 400개를 나눠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