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ㆍ울랄라세션 공연... 버스킹ㆍ체험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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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정원예술제는 순천예총 주관으로 순천지역 청소년과 예술인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는 그늘이 있는 어싱길과 마로니에 숲에서 버스킹과 전시, 예술체험을, 6시30분부터는 잔디광장 무대에서 정원과 웹툰과 예술이 융합된 공연예술 등 새로운 형식의 복합문화 예술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예술인 무대 ‘순천 아티스트 가든’ ▲지역 예술과 애니툰을 연계한 문화도시 브랜드작품 ‘예툰 주제공연, LED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세대협연, 융ㆍ복합 예술극’▲초청가수 ‘노라조’, ‘울랄라세션’ 공연 ▲전시ㆍ체험 프로그램인 웹툰ㆍ엽서ㆍ시화ㆍ사진 전시 ▲예술체험 및 플리마켓 ▲코스프레, 시낭송 및 버스킹 공연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축제기간 무더위를 떨치고 여름밤 잔디위에서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차광모자, 방석, 부채, 얼음물 등을 제공하고, 우천시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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