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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순찰 사진 |
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소방공무원 332명과 의용소방대원 431명, 소방차량 등 장비 53대가 동원된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대응 및 현장 지휘체계 강화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출동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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