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양호... 위험요소는 정비

군은 절개지의 사면붕괴 및 유실 등의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관찰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사 및 담당자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점검 대상은 산지전용 및 개발행위(5000㎡ 이상) 허가지이며, 군은 ▲절ㆍ성토지 토사유출 등 피해 발생 우려 및 실제 발생 여부 ▲자재 정리정돈 상태 ▲안전에 유해하거나 위험한 요소 존재 여부 ▲기타 허가 또는 협의 조건의 준수와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사업장이 양호한 상태였으나 1곳은 토사 유출 및 붕괴 위험 요소가 확인됨에 따라 군은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면 보강 및 비닐 덮기 등 안전조치를 강화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호원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207/p1160274639826781_60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