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립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자치단 뭉쳤다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24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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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자치단, 70여 명의 청소년들 연합 발대식 갖고 연대감 높여
▲ 홍은청소년문화의집·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자치단 연합발대식 기념 촬영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관장 및 센터장 손제익)에서 자치단 연합발대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연, 나눔동아리 홍은베이커리, 홍은유스티스트, 미디어제작동아리 포커싱, 초등기획동아리 홍은마을방범대, 대학생 봉사동아리 홍은서포터즈, 대학생진로마스터 등 7개 자치단에서 총 70여 명이 모였다.

발대식은 문화의집·센터 안내, 자치단 소개, 다양한 미션 활동 등 자치단 활동을 처음 시작했거나 연임한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홍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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