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덮밥 솥밥의 선두주자, ‘동양솥밥’이 오는 4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C, D홀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과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현장에서 창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예비 창업자들은 동양솥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 후, 창업 절차, 비용, 운영 전략 등 실제적인 창업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동양솥밥은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바로 ‘무료 본사 장사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매장에서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감을 느끼고, 고객 응대와 매장 운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돕는다.

이민규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단순한 요식업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창업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동양솥밥은 덮밥과 솥밥을 결합한 독특한 메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메뉴는 각 상권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주력 메뉴로는 규동 솥밥, 나물 솥밥, 묵은지 삼겹 솥밥 등이 있으며, 특히 시즌별 계절별 국가별로 신메뉴를 개발하여 트랜디한 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규 대표는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메뉴 운영을 통해 점주들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양솥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유튜버 히밥과 함께한 쌀 기부 행사와, 소방 및 경찰 공무원 대상 솥밥 제공 행사 등이 그 예이다.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민규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의 성향과 맞는 사업 모델을 선택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동양솥밥의 사업 모델을 직접 경험하고, 성공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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