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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 홍제3동(동장 이현석)은 최근 새마을지도자홍제3동협의회(회장 문동일)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1% 정월대보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홍제3동 새마을지도자 31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10kg 쌀 45포대를 마련했으며 이를 기초생활수급 및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등 45곳에 전하고 덕담과 안부도 나눴다.
새마을지도자홍제3동협의회 문동일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분들이 막바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석 홍제3동장은 “소중한 나눔 실천이 많은 분들께 이웃 간의 온정을 전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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