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마을 간 연계 강화…특색있는 명소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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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사진 가운데)이 21일 오후 남구 양림문화샘터에서 열린 '테마마을 관리방안 대책회의'에 참석해 자치구별 특색있는 테마마을‧특화거리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5개 자치구는 21일 오후 양림문화샘터에서 관계관 회의를 갖고, 대표 테마마을 등 관리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표 테마마을 및 테마거리 관리실태 공유', ‘마을관리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창의적인 공·폐가 활용’, ‘관광객 유치 및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대표 테마마을은 ‘동구 동명동 카페거리’, ‘서구 청춘발산마을’, ‘남구 양림동·펭귄마을’,‘북구 시화문화마을’, ‘광산구 고려인마을’ 등 5곳이 있으며, 대표 테마거리는 ‘동구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 ‘북구 제이홉거리(HOPE STREET)’등 2곳이 있다.
회의에서는 자치구별 대표 테마마을과 테마거리를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자원으로 집중 관리하고, 테마마을 간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명소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 대표 테마마을 중 하나인 발산마을은 행정안전부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사업명 : 마을이 체육관, 피지컬 발산)’ 공모에 선정돼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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