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드, 문콕방지 도어가드 ver.2 개선버전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14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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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시드 도어가드 도어가드 ver.2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프리미엄 자동차용품 브랜드 렉시드가 차량용 문콕 방지 도어가드 ver.2를 리뉴얼 출시했다.


렉시드에 따르면 지난 해 렉시드 도어가드 ver.1(자석설치형) 출시 이후 검증된 설치 편리성과 보관 용이성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차종별 테스트와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렉시드 문콕 방지 도어가드 ver.2는 첫 출시 후 소비자 피드백을 받아 모든 차종이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은 물론 카라비너를 2열 헤드레스트에 걸고 가드를 펼쳐 사이드미러에 스트랩을 고정토록해 알루미늄 도어 차량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촘촘한 발포층 밀도를 가진 NBR로 생산하여 충격흡수력을 증대시키고 가로너비 1900mm, 세로너비 400mm의 초대형 사이즈로 도어손잡이를 포함한 도어 상하단 및 앞도어, 뒷도어를 한 번에 보호 가능하다는 게 렉시드의 설명이다. 

렉시드 김영훈 대표는 “기존 ver.1 제품 사용이 불가했던 고급 알루미늄 차량 오너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8개월간의 연구개발로 리뉴얼 출시 했다”라며, “렉시드 도어가드는 차문을 열었을 때 닿는 부분에 풀커버로 장착함으로써 누구나 한 번쯤은 당할 수 있는 문 콕 테러로 부터 자신의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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