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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장애인의날 홍보캠페인(출처=전남사회서비스) |
[남악=황승순 기자]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가 전남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19일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장애인 관련 각종 정보 및 서비스 제공 안내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는 ▲SNS 인스타 홍보 ▲만족도 조사 ▲찾아가는 민원창구 등에 장애인 600여 명이 참여했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복권기금사업의 사회적 가치 증진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려 이해와 관심을 유도했다.
찾아가는 홍보캠페인 만족도 조사와 민원 개선 사항은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22개 시·군센터(차량 639대, 운전원 710명)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문의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189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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