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7월 문화회관의 기획 공연으로 ‘스위치’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대학로 스테디셀러인 ‘스위치’는 2023년 서산시 개최 당시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시에 따르면 기존 공포 연극의 한계를 넘는 혁신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이 기대된다.
내용은 일상 속 친숙한 소재인 ‘스위치’를 통해 현실과 환상, 과거와 현재가 뒤섞이는 기괴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관객들은 무대 위 인물들과 함께 점점 깊어지는 공포의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며,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예매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자리는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국가유공자 등은 최대 50%까지, 24세 이하 청소년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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