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및 디자인 전문 기업 '끌릭'은 2024년 정부의 공식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등록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끌릭의 혁신적 접근과 서비스 품질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한국 수출 기업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은 한국 정부가 주도하는 전략적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국내 기업에 제공한다. 끌릭의 이번 등록으로 국내 기업은 더 전문적인 디자인, 마케팅, 무역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한국 수출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끌릭은 그간 맞춤형 디자인과 전략적 기획으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그들의 1대1 맞춤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국제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동반자로서 끌릭의 역량을 입증한다.

끌릭 대표는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혁신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한국 수출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끌릭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등록을 통해 한국 기업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끌릭의 혁신적 접근과 높은 서비스 품질은 한국 수출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끌릭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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