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WC25서 '갤럭시 S25 시리즈' 전시관 마련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04 16: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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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의 삼성전자 전시관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5'에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의 쉽고 직관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 전시와 함께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체험존을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일상 속 맞춤형 정보를 브리핑해 주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관심사 및 사용 맥락에 따라 추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나우 바(Now Ba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와 최초의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도 선보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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