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바로와 두우현경로당 간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바로(대표 최현우)와 두우현경로당 간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식회사 바로는 두우현경로당에 매달 후원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부동 지역 경로당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현우 대표는 “대부동의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영은 두우현경로당 회장은 “최 대표님의 큰 결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더 안락하고 편안한 여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최현우 대표님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부동 지역 내에서 필요한 곳에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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