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5000만 이용자 달성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0-22 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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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최근 추가된 최상위 콘텐츠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악마왕 바란’을 비롯해 전반적인 밸런스 업데이트 등이 진행되며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2일 오후 6시부터 31일 오후 5시59분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개의 마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의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에 공개된 헌정 영상을 통해서는 대회 당일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케치 영상을 비롯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생생한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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