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관관리 컨설팅 대상은 ▲응봉면 알토란권역 ▲오가면 오감오촌권역 ▲삽교읍 이리ㆍ하포1리 ▲대술면 장복1리 ▲신양면 시왕1리 ▲대흥면 송지대야리 ▲신암면 신택2리ㆍ하평리 ▲오가면 양막리ㆍ분천4리ㆍ원천2리 등 총 12개 마을이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에 조성된 경관시설의 유지ㆍ관리를 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경관을 가꾸는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중심의 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과 센터는 교육 수료 후 마을별 여건에 따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고 총 3회 이상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경관관리 재료를 지원해 실질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예산군내 지속적인 경관관리와 공동체 회복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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