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ㆍ클래식ㆍ대중가요 등 공연... 체험프로도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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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팔마문화제는 ‘애민과 청렴’의 팔마 정신과 정원문화에 색을 입혀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도시 순천의 미래를 알리기 위한 문화축제로 기획했다.
‘청렴’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맑고 푸른 한여름 밤의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예술인의 세대별 타깃으로 감성재즈&클래식, 댄스, 대중가요 공연과 청렴 과거시험, 드로잉 아쿠아, 청렴이 마리모 키우기, 한지등 만들기, 전통혼례 체험, 문화 예술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15일에는 유튜버 ‘궤도’의 과학 콘서트, 16일에는 기념식과 ‘민경훈’의 축하공연, 17일에는 ‘서이브’와 함께 하는 탕후루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색다른 콘텐츠들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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