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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상 속에서 지친 엄마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남구 생활권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육아 스트레스 및 우울감 점검, ‘미라클타임’을 설정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긍정적인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강의와 나눔이 포함된다.
강의는 『엄마의 새벽 4시』,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의 저자 지에스더 작가가 맡는다. 지 작가는 엄마로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회복과 자존감을 위한 실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13일오전 9시까지이며,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가족센터 가족교육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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