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턱골저수지 등 수해 복구현장 점검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10 16:24: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최근 남양면 온직리 턱골저수지 등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복구 완료 및 진행 중인 현장에 대해 점검하고 복구 완료된 사업장에 대해선 재발 방지와 진행 중인 사업장에는 우기 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안전총괄과, 건설정책과, 산림축산과, 농어촌공사 청양지사와 함께 2022~2023년 호우피해 사업장 ▲저수지(온직리 턱골저수지) ▲산사태(해남리) ▲청남면 인양배수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으며,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부서장들과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돈곤 군수는 “특히 올 여름철은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관리와 진행 중인 사업장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