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곳 실시설계ㆍ석면 조사

빈집정비사업은 지역내 산재한 노후된 빈집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4년 충남도로부터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해당 사업에는 확보한 3억원을 포함한 총 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 2024년 총사업비 대비 3억원 증가한 수치다.
시는 그동안 철거 면적이 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했던 빈집을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차 사업대상지를 신청받았으며, 2월 선정을 완료했다.
현재 40곳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및 석면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1차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대상지를 추가 선정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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