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최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세텍(SETEC)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부스-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비롯한 충남 도내 7개 시·군이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각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으며 주요 관광지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아산시는 아산 방문의 해 및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내칼을 받아라! ▲은행나뭇잎 멀리던지기 등 아산 관광 테마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해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남·아산 방문의 해와 이순신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아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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