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점 공급 존디어 ‘5075E’ 등 트랙터 30대와 순정 부품 전시해 500명 이상의 고객 방문
“양사 파트너십 기반으로 존디어 고객에게도 국내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고 만족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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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존디어는 오직 TYM!’으로 약 40년 간 이어온 TYM과 존디어의 공고한 파트너십과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서비스 정신을 강조했다. 통상적인 전시회 개념을 넘어 방문객 하나하나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반영하는 국내 최초 존디어 고객 행사로 마련되었고, 전국에서 500명이 넘는 존디어 고객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김도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에서 존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 정비사의 약 80%가 TYM 소속”이라며 “제품 구매처, 구매시기와 상관없이 모든 존디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며 “TYM은 존디어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존디어 신디 비안(Cindy Bian) 디렉터(아시아-태평양 지역 농기계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이사)는 “TYM이 주최하는 한국 최초의 존디어 고객 초청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존디어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인 TYM과 함께 앞으로도 한국 고객에게 농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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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및 서비스 관련 발표를 진행하며 존디어 관계자는 “기존에는 국내에 3개의 존디어 제품 수입 판매원이 있었으나 대동과의 계약이 종료되며 이제 TYM 포함 2개 업체만이 존디어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TYM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구매처, 구매 시기와 관계없이 존디어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고객들도 안정적으로 존디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 역시 TYM 직원이 1대1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존디어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부문 임원들이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TYM은 소통 시간을 통해 국내에서 존디어 트랙터에 대해 가장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갖춘 회사가 TYM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에 방문한 존디어 고객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TYM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브랜드 존디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모두 TYM의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TYM과 존디어는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과 더욱 공고해진 파트너십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이미지1] TYM은 2월 12일 구미코(GUMICO)에서 '존디어 고객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미지3] TYM 김도훈 대표는 존디어 고객 초청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객 소통’ 의지와 ‘서비스’에 대한 TYM의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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