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점 조성 등 역점 추진
또한 “앞으로 민선7~8기 그동안의 성과를 결집해 더 큰 해남의 미래를 구상하고 장기발전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데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군은 민선8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이미 지정이 완료된 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점 조성, 고속철도(KTX) 해남노선 국가계획 반영 등 3대 역점사업과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및 농업연구단지 조성, 탄소중립 에듀센터 및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수산양식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해남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선7~8기 유치에 성공한 주요 국책사업들이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했으며, 보성~해남~임성 간 철도 2025년 개통, 국도 77호선 해남~신안 압해 간 연결공사 2027년 완공,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강진~해남 구간 2028년 착공 등 해남을 사통팔달 연결하는 대규모 SOC사업들에 속도가 붙었다.
명 군수는 “민선8기 후반기는 해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세대의 먹거리가 될 성장동력의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대부분 사업이 지금하지 않으면 10년 이상 기다려야 할 어렵고 힘든 사업이지만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첫 단추를 성공리에 꿰게 된 만큼 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의 비전을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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