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內 불법촬영 탐지 활동 및 비상벨 정상작동 확인
관람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이날 점검은 축제 기간 동안 최대 운집인원이 1만3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범죄 등 범죄 발생 증가가 우려되어 합천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와 군청 환경위생과, 가정상담센터 등 4명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 주변 방범시설 설치 여부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탐지 및 비상벨 작동상태 등 이상유무를 점검하였다.
유미숙 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할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동안에도 계속해서 점검을 실시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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