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금) 온라인으로 개최
다양한 복지현장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생생현장토크’ 행사 열어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중앙동아리가 6월 29일(금)에 온라인 포럼 ‘미래복지포럼’을 개최한다. 복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을 소개하고,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영역의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직접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 실습, 봉사의 기회제공은 물론 복지실천현장 멘토링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들려주는 준비과정 및 실천 노하우, 사회복지사로서의 발전 방향을 전수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풍안복지재단 스마일빌원장이자 한국 정신요양시설협회장인 하정두원장, 소미방문요양센터의 김소미센터장,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 응급관리요원인 김슬기사회복지사, 서문요양보호사교육원의 이시연원장 등이 참여해 복지현장에 살아있는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미래복지포럼의 김현숙단장(20학번)은 “이번 복지현장 생생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복지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경험담과 현장노하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과 자세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구혜영교수는 “미래복지포럼을 통해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을 받아왔다”며 “특히 ‘생생현장토크’ 프로그램과 같이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선배 전문가들을 통해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회복지현장을 미리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복지사회를 선도하는 열린 교육을 통해 사회문제 예방 및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6월 1일(목)부터 7월 13일(목)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2023학년도 2학기 각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입학 관련 문의는 전화나 카카오톡 친구(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에서 가능하며, 산업체위탁협약 관련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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