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국내 첫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에서 미학적 제품 선보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11 16: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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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호퍼 전에 비치된 캐리어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

캐리어에어컨이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에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와 시스템 에어컨을 제공하여 전시의 미학성을 높였다. 오텍캐리어의 캐리어에어컨은 에드워드 호퍼의 대표작 '햇빛 속의 여인'을 구현한 포토존에 '디 오퍼스'를 비치하여 감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을 완성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린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약 33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의 전시장 3층 포토존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전시장 내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여 전시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줬다.

‘디 오퍼스’는 120년 역사의 글로벌 공조 기술을 보유한 캐리어에어컨의 독자적인 AI 기술에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자랑하는 에어컨 본연의 공기 케어 기능을 충실하게 구현해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 오퍼스’라는 네이밍은 유명 예술가의 작품 또는 규모가 큰 예술 작품을 의미하는 Opus에서 유래되었다. 이처럼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디 오퍼스’는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 대표 작가’로 불리는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에서 가전제품 그 이상의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디 오퍼스’는 강화된 AI 성능과 미적 우수성을 다잡은 프리미엄 에어컨으로, 올해 최고의 인기 전시이자 에드워드 호퍼의 한국 첫 대규모 개인전인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서 심미성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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