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그램’, 1개월만에 70호점 돌파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12 16:39: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덮밥 프랜차이즈 ‘밥튜브’가 새로운 또띠아 브랜드 ‘또띠아그램’을 론칭했다

 

또띠아란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만든 얇고 부드러운 빵으로, 다양한 소스와 재료를 넣어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멕시코 요리의 필수 재료다.

 

또띠아는 탄수화물과 채소, 단백질 등이 적절하게 결합된 건강한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또띠아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가 1% 미만으로 드물어, 그동안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번에 론칭한 ‘또띠아그램’은 1인 가구와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또띠아를 메인메뉴로 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마라, 베트남 소스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채택하며, 적절한 가격을 책정하여,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함께 높였다.

또띠아 시장의 블루오션을 노리고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하는 또띠아그램은 지난 11월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1개월 만에 70개 매장을 돌파했다. 이는 또띠아의 인기와 더불어 ‘또띠아그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띠아그램은 단일 브랜드 창업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샵인샵 매장 운영 전략을 통해 ‘밥튜브’와 함께 또띠아를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또띠아와 덮밥을 조합하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공간과 인력을 절약하고,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간판 등은 또띠아그램만의 기간한정 할인 또는 무료 제공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적극 활용하면, 보증금과 권리금을 제외한 평균 창업비용이 300만 원 미만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띠아그램’ 관계자는 "또띠아는 국내에서 아직 개척할 수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기에, '또띠아그램’은 본사와 가맹점주가 협력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며, "저렴하고 맛있는 또띠아를 제공하는 패스트푸드 가게를 창업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띠아그램 가맹점 또는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