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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부산은행 강상길 디지털금융본부장, 부산시 김유진 해양농수산국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NK부산은행)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부산은행은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업무협력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에 대한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이체 완료 화면에 동물 이미지가 생성되고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연결된다. 서비스 오픈은 오는 3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강상길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유기·유실동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아주고 건전한 반려동물 복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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