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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선생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원어민 온라인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윤선생 원어민 온라인 영어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줌(ZOOM)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영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윤선생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창의융합(STEAM)’ 프로그램에서는 과학·기술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쓰기(Writing)’ 프로그램은 영어 에세이를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기술을 배우고, 이를 직접 발표함으로써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캠프는 윤선생 학습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여름방학 캠프가 재개되면서 학부모들의 수요와 맞물려 체험형 캠프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며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나 분야의 비대면, 대면 캠프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아이들이 더욱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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