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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부산은행 강문성 고객지원그룹장,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NK부산은행)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부산은행은 18일 부산 연고 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6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프로화 40주년을 기념해 판매한도를 전년 대비 1000억원 증액한 총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인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1.7%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롯데자이언츠 40주년 기념 0.2%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포스트시즌 진출 0.1%p ▲포스트시즌 우승 0.2%p로 최고 연 2.3%까지 받을 수 있다.
상품의 판매기간은 18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이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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