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운복 제공>

글로벌 육아 성장발달 전문기업 (주)운복은 놀이가 학습이 되는 ‘앙파파 그로우러닝’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운복은 앙파파 그로우러닝 빙빙카를 시작으로 C1 미피 에디션 교구를 연이어 출시하는 등 신생아부터 아이의 성장을 함께하는 ‘육아 케어 솔루션 종합 브랜드’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운복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그로우러닝 C1은 세계적인 브랜드 ‘미피(Miffy)’와의 협업으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자석 교구 제품으로 6면이 전체 회전형 자석으로 되어있어 N극, S극 상관없이 어느 방향에서나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사물, 동물 등 다양한 3D 입체 모형을 만들며 공간지각 능력을 기르고, 흥미로운 놀이를 통한 학습으로 영유아 시기의 발달 강화와 자발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도안 북과 미피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어 난이도에 따라 부모와 함께 만들면서 교감을 높일 수 있고 쉽게 정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엄격한 국내외 어린이 안전 인증을 통과하였고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아 수출 또한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운복 제공>

(주)운복 관계자는 “유아기 아동은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무한한 놀이 학습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또 다른 신제품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주)운복은 이 외에도 출산육아브랜드 앙파파, 앙파파통통, 모르미르, 푸두스 등 구강용품, 이유식기, 뷰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카테고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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