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1위 프랜차이즈 벌툰이 7월 7일 인천논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전했다.

만화카페 벌툰은 다양한 식사 메뉴와 OTT서비스, 웹툰, 보드게임 등의 놀거리를 더해 젊은 층과 커플들에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특히 벌툰은 프라이빗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인 ‘허니박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커튼을 지면에서 30cm이상 떨어진 길이로 설치하고, 밖에서 안이 보일 정도로 얇은 천을 사용하여 이용 고객이 아늑함을 느낌과 동시에 밀실이 되지 않도록 매우 세심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되었다.

벌툰 관계자는 “벌툰은 정부에서 지정한 규격의 인테리어 연구소를 본사에 두어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제작할 수 있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매장 관리 및 선도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오픈한 벌툰 인천논현점의 ‘몽유도원’ 2023년 새로 나온 인테리어 컨셉으로 고즈넉한 한국의 미가 드러나며, 서까래와 기와를 연상시키는 사선 지붕을 활용해 한옥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오픈 하자마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만화카페 벌툰은 디저트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정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