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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 개편은 모든 의료비에 대해 이미 받은 보험금의 리체크(recheck)부터 놓친 보험금 대행청구까지 가능한 전문적인 올인원 보상 서비스로 강화됐다.
미청구 보험금 무료 조회 서비스는 유지하고, 유료 서비스인 대행청구 서비스는 신청할 수 있는 놓친 보험금을 한정하여 서비스 효율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대행청구 서비스 이용 기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대행청구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시간을 내서 직접 내원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한 번의 고객 정보 입력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대행청구는 비대면 서비스다.
또한 병원 서류 준비가 귀찮은 고객들을 대신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서류 발급 대행 서비스를 내달 신설할 계획이다.
그린리본 관계자는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후기를 바탕으로 서비스 퀄리티 유지를 위해 일정 조건에 부합한 놓친 보험금에 한해 대행청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캐치에서는 청구하지 않은 병원비에 대해 무료 조회가 가능하다. 가입 시 입력한 고객 정보는 보험 영업으로 활용되지 않으며, 대행청구 서비스를 통한 보험금 지급에만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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