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생각하는피자’, 예비초 맞춤 내용 업그레이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0 1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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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재능교육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재능교육은 자사의 종합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생각하는피자’가 예비초등학교 맞춤형 내용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능교육에 따르면 예비초등학교를 위한 '생각하는피자'는 자신만의 생각을 펼치고, 이를 표현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생각이 쑥쑥'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우선, '생각이 쑥쑥'은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도록 브레인스토밍을 유도하고 연상되는 단어들을 엮어보게 해 부담없이 생각을 확장한다.

 

또한 비슷한 사물의 차이점을 떠올리고 그 속에서 연상되는 생각을 정리해 짧은 문장으로 적게 한다. 

 

아울러 주어진 주제를 나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생각한다. 그 뒤 떠오른 생각을 자유롭게 적게 해 '나만의 생각 표현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

 

또한 논술과 서술 평가가 확대되는 미래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언어 지능'과 '수 지능' 영역도 강화했다. '언어 지능'으로 어휘력과 문장력을 풍부하게 쌓아 언어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수 지능'으로 수의 개념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까지 길러 복잡한 응용문제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게 재능교육의 설명이다. 

 

아울러 예비 초등학생이 학교 공부 준비할 때 기본이 되는 '문제해결' 영역도 보강했다. 다양한 문제 상황을 독창적인 해결방법으로 찾는 과정을 제시해 학교 공부에서 요구되는 이해력과 응용력을 함께 길러준다. 

 

재능교육 창의성개발연구소 문정화 소장은 "WMO(세계수학융합올림피아드) Korea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예비초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가 사고력 학습의 적정 연령으로 선정됐을 만큼 초등학교 시기에 사고력 학습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생각하는피자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사고력을 확장하고 문제해결능력까지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능교육은 ‘생각하는피자’의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예비초등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1주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능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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