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 전문 브랜드 타코파파컴퍼니가 10월 31일 신촌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타코파파컴퍼니는 자체 개발한 소스와 반죽으로 만든 시그니처 타코야끼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신선한 원재료로 한국인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타코파파컴퍼니는 지난 4월 울산 송정점에서 리브랜딩 첫 매장을 열며 배달,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가 모두 가능한 형태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해왔다. 현재 울산 송정점은 본사 차원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원을 통해 꾸준히 운영 중이며, 타코야끼와 수제맥주, 사이드 메뉴를 갖춘 매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소규모 창업과 1인 운영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타코파파컴퍼니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타코야끼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촌점 오픈을 계기로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창업 절차와 가맹 문의는 타코파파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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