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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토스카나호텔 |
호텔 측에 따르면 밤비노 키즈 플레이존을 시작으로 3시간 키즈 케어를 함께 진행해주는 ‘키즈클래스’가 엄빠들에게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으면서 호텔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키즈클래스에서는 오감발달 미술놀이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체육과 마술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호텔 관계자는 “3시간동안 호텔에서 아이들을 케어해주며 진행되는 키즈 클래스에 참여하면 호캉스 중에 엄마 아빠는 잠시 육아에서 해방되어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은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창의력도 쑥쑥 키워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밤비노 키즈 플레이존은 매달 다른 주제의 키즈 클래스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고 3월에는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꼬마 손님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깡충깡충 토끼 그림 그리기 이벤트’다.
특색 있고 재미있는 토끼를 그린 아이들의 그림을 추첨을 통해 아이가 직접 그린 토끼 그림으로 티셔츠, 노트, 엽서, 스티커,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호텔 관계자는 “아이들이 그리는 다양한 토끼의 모습을 통해 순수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밤비노 키즈 플레이존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선생님의 케어가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토스카나 호텔은 고객의 휴식과 편안함, 그 이상의 품격을 늘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스카나 호텔의 키즈 플레이존인 밤비노는 클라이밍, 미끄럼틀, 디지털로 즐기는 인터랙티브 영상 콘텐츠, 블록쌓기 등의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신개념 플레이존으로 48개월 이상부터 8세까지만 입장할 수있고, 37개월 이하 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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