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왕실 정신을 현대에 담다, 프리미엄 명품모자 브랜드 ‘ROYALTY 로얄티’ 공식 런칭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4-17 16: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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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명품모자 브랜드 ‘ROYALTY(로얄티)’가 공식런칭을 알리며 패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ROYALTY’는 이름 그대로 왕족과 귀족을 상징하는 단어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현대 시대, 왕관을 쓴다면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로얄티는 모자를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개인의 존재감을 상징하는 ‘크라운’으로 재해석했다.

14세기 유럽 왕실을 현대 패션으로


이번 런칭을 통해 로얄티는 14세기 유럽 왕실 문화와 상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디자인을 선보인다. 브랜드는 당시 유럽 귀족 사회를 대표했던 남작(Baron), 자작(Viscount), 백작(Count), 후작(Marquis), 공작(Duke)의 계급 구조를 모티브로 삼아, 일반 라인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브랜드 로고, 왕의 권위를 입다

특히 로얄티의 브랜드 로고는 왕의 권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RYT(ROYALTY의 약자)를 중심으로 방패, 검, 창, 그리고 그 위를 장식한 왕관이 어우러져 왕실의 상징성과 강인함을 담아냈다.

 
모자가 곧 왕관, 나만의 크라운을 쓰다
로얄티는 단순히 모자를 판매하는 명품모자 브랜드가 아니다. 모자를 통해 자신만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현대인의 ‘크라운(CROWN)’을 제안한다.

ROYALTY(로얄티) 박영대 대표는 "모자가 곧 크라운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 다양한 명품모자와 패션 아이템을 통해 ROYALTY만의 럭셔리 헤리티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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