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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방송인 조영구의 유튜브 채널 <돈이보인다>의 첫 방송이 9월 1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프로젝트’ <돈이보인다>는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에 작은 활력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실제 경영인들의 성공스토리와 고충을 술 한잔과 함께 웃음과 감동스토리로 풀어내는 방송이다.
<돈이보인다> 방송으로 본격 유튜브 진출에 나선 조영구는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 SBS의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1997년 6월 12일부터 마지막 방송에 이르기까지 19년간 리포터로 활약하며 연예계 마당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큰 사건 사고 없이 다양한 방송을 통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고, MC로 또 가수로, 특히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을 통해 경영인으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조영구가 야심차게 이끌어갈 유튜브 채널 <돈이보인다> 방송에는 서민 경제와 밀접하게 호흡하며 성장하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및 상공인 대표, 그리고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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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돈이보인다>를 통해 다양한 경제인들의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화제의 사업가겸 방송인의 이야기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주인공은 강연가 및 저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방송인 고명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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