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핍플’ 9월 한정 1000만원 상당 창업혜택 지원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13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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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그레이핍플’이 수많은 가맹요청 문의에 힘입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시적으로 약 1000만원 상당의 창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핍플은 ▲오픈 이벤트 커피 5000잔 지원 ▲각종 계약관련 이행보증금 및 물품대금보증금 면제 ▲가맹비 500만원 할인, 창업비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평당 기준 250만원을 200만원으로 할인하는 등 약 1000만원 이상의 창업 비용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창업혜택에서는 창업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에서 전국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지원한다.

SNS광고 및 블로그 체험단 등의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가맹점 오픈 시 각 위치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 홍보를 제공해 가맹점 홍보비용 부담을 해소하면서 매출 극대화에 직접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아울러 점주들을 위해 상권과 평수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오픈 후에는 담당바이저의 지속적인 매장점검 및 운영관리 속에서 매장 운영의 안정감을 높여나간다.

그레이핍플은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원두와 인도에서 0.7%만 생산되는 최상위 등급의 아라비카 생두를 포함한 원두로 블렌딩하여 퀄리티 높은 커피와 시그니처음료, 직접 개발한 블랙 도넛 디저트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이핍플 관계자는 “매장의 전국확대를 위해 본사의 꾸준한 마케팅과, 차별화된 신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가맹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있다면, 이번 9월 창업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핍플은 창원, 포항, 부산 지역에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2호점 울산삼산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창업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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