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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이재민들을 위해 준비된 식기구와 생필품 각 200세트가 청송군청 복지과에 전달되었으며, 해당 물품은 추후 피해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산불로 청송군은 수백 채의 주택과 상가가 소실되며, 많은 주민들이 경로당이나 모텔, 친척집 등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토르컨테이너는 이 같은 피해 상황을 접하고, 이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식사와 생활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실질적인 생활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다사랑공동체는 “토르컨테이너의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 속에서 꼭 필요한 자원이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르컨테이너는 2020년 5월 속초·고성 지역 화재사고를 시작으로 매년 재난·재해 발생시 꾸준히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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