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지난 9일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쉼터는 화곡1동 곰돌이어린이공원 인근에 위치해 날씨와 계절 변화에 노출되기 쉬운 배달·택배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사진은 진교훈 구창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강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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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지난 9일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쉼터는 화곡1동 곰돌이어린이공원 인근에 위치해 날씨와 계절 변화에 노출되기 쉬운 배달·택배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사진은 진교훈 구창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강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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