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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메디컬은 포스코노동조합 조합원과 임직원 및 직계가족들에게 협력병원에서 의료할인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차후 회사 근처의 병원을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은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한층 더 나아가 조합원들의 의료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메디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노동조합의 조합원, 임직원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겠다”며 “차후 ‘201복지몰’을 오픈하고, 더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해 제휴기업 임직원들에게 다방면으로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는 서울메디컬의 의료복지 플랫폼을 통해 병원 이용 시 부담스러운 진료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급여 의료복지 혜택서비스를 약 1500개의 기업, 공공기관, 노동조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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