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창녕군 청사 전경 |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더 덥고 길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군은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장 대응 강화를 요청했다.
서한문에는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5대 기본수칙 준수 ▲체감온도 31℃ 이상 시 적절한 휴식 제공 ▲체감온도 33℃ 이상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제공 등 폭염 대응 지침이 담겼다.
성낙인 군수는 “철저한 현장 관리와 작은 실천이 중대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녕군은 무더위 쉼터 운영, 온열질환 감시체계 가동, 폭염특보 실시간 알림 제공 등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 285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예찰활동을 요청하는 서한문도 추가로 발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